Leadership KOREA 2018년 봄 호
 작성자 : 매거진팀
Date : 2018-03-28 14:05  |  Hit : 110  





편집인의 글




정 혜 원(매거진 리더십코리아 총괄팀장)





어느 시대이든 ‘청년’이란 단어는 가장 아름다우면서 가장 아픈 단어인 듯합니다. 그리고 어느 세대이든 자기 청년의 때가 가장 찬란하거나, 혹은 고통스러운 때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2018년을 살아가는 우리 매거진
Leadership KOREA 청년 기자들은 자신을 포함한 우리 주위의 청년이 아파하고 있음에 집중했습니다.

청년이 아파하는 건 사회 구조 때문일까요? 아니면, 2018년의 청년들이 너무 나약하기 때문일까요? 도대체 어디가 아픈 것인지, 무엇이 청년을 아프게 하는지 우리는 감히 다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픔은 비단 청년의 것만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우리 기자들은 내 옆 친구의 모습, 그리고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모습 속에 들어있는 아픔은, 인생의 다음 걸음을 내딛고자 하나 도무지 발이 앞으로 뻗어지지 않는 ‘답답함’ 이었습니다. 청년들은 그 답답함으로 인해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매거진
Leadership KOREA 봄 호에서는 청년을 아프게 하는 여러 가지 요인을 진단해보고 그에 대한 대안적 움직임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청년 화자로서 청년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